AI 핵심 요약
beta-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8월 비욘드신세계 플랫폼을 선보였고 1년간 오프라인 VIP 고객이 온라인 매출 60%를 차지했다.
- 비욘드신세계 월평균 매출은 1년 만에 2배 늘었고 VIP 고객은 패션·스포츠 55%, 화장품 20%를 집중 구매했다.
- 비욘드신세계 이용 고객의 오프라인 구매금액도 25% 증가해 신세계는 온·오프 연계 서비스와 감사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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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백화점 오프라인 VIP 고객이 백화점 온라인 쇼핑에서도 큰손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온라인 쇼핑 플랫폼 '비욘드신세계' 오픈 1년간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 오프라인 VIP 고객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선보인 비욘드신세계는 출범 1년 만에 월평균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났다.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오프라인에서 명품 중심의 쇼핑을 즐기는 백화점 VIP 고객들은 비욘드신세계에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등 엄선된 브랜드와 상품을 폭넓게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VIP 고객이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군은 패션·스포츠로 55%를 차지했고, 화장품이 20%로 뒤를 이었다.
신세계백화점측은 "오프라인 고객의 백화점 앱 이용 경험이 온라인 쇼핑으로까지 확장된 결과로 풀이된다. 발렛파킹 예약과 VIP 라운지 방문, 리워드 사용 등 서비스 이용을 위해 백화점 앱을 자주 활용하는 VIP 고객들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신세계백화점 앱과 연계된 비욘드신세계 쇼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VIP 고객의 비욘드신세계 이용이 높게 나타난 것과 함께, 비욘드신세계 이용 고객의 오프라인 쇼핑 매출도 상승했다. 비욘드신세계 이용 고객의 오프라인 구매금액은 이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차별화 브랜드를 추가로 온라인에서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상품 선별과 온∙오프 연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욘드신세계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0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비욘드신세계는 오프라인을 대체하는 온라인몰이 아니라 백화점의 상품 경쟁력과 큐레이션, 우수 고객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백화점형 이커머스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