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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政府就首都地区特别防疫对策表态:未达到预期效果

기사입력 : 2021년03월30일 14:02

최종수정 : 2021년03월30일 14:02

韩国政府为控制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向首都地区发布特别防疫对策。但政府认为,措施实施两周并未达到预期效果。

中央应急处置本部战略企划组长孙映莱。【图片=保健福祉部提供】

中央应急处置本部战略企划组长孙映莱30日在记者会上表示,首都地区实行特别防疫对策以来,中央和地方政府动员所有部门都参与到防疫和现场督导工作中来,但目前未达到遏制第三波疫情的效果。

韩国首都地区本月16日起实行特别防疫对策,有关部门对公园、购物中心等人群密集设施进行集中督导,对外籍劳工进行病毒筛检,并加强海外入境人员自我隔离力度。

但两周过去,首都地区日确诊病例依然在200-300例之间徘徊,防疫效果甚微。孙映莱表示,政府于本周起进一步增加基本防疫措施强度,与特别防疫对策相辅相成,希望通过政府和全社会的共同努力,疫情得到有效缓解。

另据中央防疫对策本部通报,29日0时至24时,新增新冠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确诊病例447例(本土病例429例,境外输入病例18例),累计确诊病例10.2582万例,累计死亡病例1729例。

从单日确诊病例来看,本土病例429例。其中,首尔市140例,京畿道112例,仁川市18例,首都地区合计270例。

其他地区,釜山市42例,忠清北道27例,全罗北道25例,庆尚南道15例,江原道13例,大邱市12例,大田市11例,庆尚北道、忠清南道各4例,蔚山市3例,世宗市2例,光州市1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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