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임기 3년..."연구개발특구 육성 및 혁신 기대"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 이사장에 강병삼 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을 내일자로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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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사진=과기정통부] 2021.03.04 nanana@newspim.com |
강 신임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특구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이사장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지식재산 분야의 경험 및 전문성, 안정적인 조직관리 및 소통능력 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특구 육성과 특구재단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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