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을 모델로 고객의 인생 파트너 메시지 전달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XA손해보험이 2021년 첫 번째 TV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AXA와 함께 일상을 RE-PLA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랜 기간 지쳐 있는 고객들이 일상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일상을 견뎌왔던 고객의 마음을 위로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자신감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고객의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악사손보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악사손보, '일상을 RE-PLAN' TV 캠페인 론칭 2021.03.04 0I087094891@newspim.com |
이번 광고는 2018년부터 악사손보 메인 모델로 활약한 배우 조진웅이 내 가족이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망설이는 순간, 그 옆에서 자신감을 불어넣고 이를 함께 도와주는 조력자로 등장하여 고객에게 힘이 되는 악사손보의 든든한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가해 디지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권영 악사손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고객과의 공감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2001년 자동차 보험 시장에서 국내 최초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도입하며 국내 보험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운전자보험, 건강보험, 치아보험, 암보험, 주택보험 등 여러 장기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이 더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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