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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SK인포섹 통합법인 출범…원톱 '박진효 리더십'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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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합병기일·5일 합병등기 예정
박정호 SKT 대표, 이사회 제외...박진효 대표 존재감
국내 1위 융합보안기업 기틀 마련 중책...IPO 박차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물리보안 사업자 ADT캡스와 국내 1위 정보보안 사업자 SK인포섹 통합법인이 닻을 올린다. 양사는 이사회를 비롯해 각 사업 부문의 변화를 최소화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가 통합법인 이사회에서 제외된 가운데 수장을 맡은 박진효 ADT캡스 대표이사의 존재감과 리더십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 5일 통합 절차 완료...박진효 '원톱 체제'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박진효 ADT캡스-SK인포섹 대표. 2021.01.04 sjh@newspim.com

3일 SK인포섹, ADT캡스에 따르면 양사는 4일 합병을 완료하고 5일 합병등기 등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합병법인의 대표이사는 박진효 ADT캡스 대표이사가 맡는다. 박 대표는 SK텔레콤의 보안사업부장도 겸임하며 기업의 보안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용환 SK인포섹 대표이사는 합병법인의 사업총괄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는 대표직에서는 내려오지만 SK인포섹이 기존 해왔던 사업 전체를 지속적으로 책임질 예정이다. 또 박 대표와 함께 합병법인의 사내이사직을 맡는다.

합병법인의 사명은 우선 ADT캡스를 유지한다. SK인포섹이 ADT캡스를 흡수합병 하면서 존속법인으로 남지만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비중이 큰 ADT캡스의 사명을 당분간 유지해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합병 이후 법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신규 사명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조직 통합과 개편 작업도 큰 틀의 변화는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사는 서로의 시너지에 방점을 두고 있는 만큼, 서로의 사업부를 대체로 유지하며 경영지원부서 간 기능 통합 등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양사가 사용하는 사옥도 당분간 그대로 활용한다. 현재 ADT캡스는 서울 강남, SK인포섹은 경기 분당에 사옥을 두고 있다. 다만 어디를 통합법인의 본사로 지정할 지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다.

SK인포섹 관계자는 "예정대로 오는 5일 합병에 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조직 통합 등 상당 부분 절차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 종합보안기업 기틀 마련 '특명'..."국내 1위 목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은 27일 자회사인 SK인포섹과 ADT캡스의 모회사 LSH(Life and Security Holdings)가 각각 이사회에서 양사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법인의 지분구조. [자료=SKT] 2020.11.27 nanana@newspim.com

통합법인을 이끌게 된 박 대표는 SK텔레콤에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연구개발 분야에 몸담았다. 지난해부터 ADT캡스 대표를 맡은 이후 기존 물리보안 서비스에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테크 리더십'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했다.

그동안 운영 효율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모빌리티, 5G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그는 출동경비, 주차, 융합보안 등을 핵심 사업분야로 키웠다.

박 대표는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합병법인을 국내 1위 융합보안기업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로 낙점 받았다. 특히 ADT캡스의 기타 비상무이사에 등재됐던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최근 이사회에서 제외됨에 따라 박 대표의 존재감은 더욱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통합법인의 목표로 ▲대한민국 1위 보안 전문기업 ▲테크(Tech.) 기반의 미래형 보안 사업자 ▲Global 보안 사업자를 꼽으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양사의 기존 강점을 살려 새로운 정보통신기술(New ICT) 기반의 융합보안 시장 선도를 통해 국내 1위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상장(IPO)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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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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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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