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대표가 23일 이재명 대통령 유엔연설을 평가했다.
- 북미 대화와 북핵 해법을 전략적으로 제시했다고 봤다.
- 평화체제와 에너지 공급망 구상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르무즈,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는 새로운 국제 협력 패러다임 제안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김민석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두고 북미 대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호르무즈 해협과 에너지 공급망 문제를 아우르는 전략적 메시지가 담겼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23일 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 라이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북미 대화와 북핵 문제에 대한 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북핵 문제에 있어서는 흔히 이야기하는 '다 끝나야 대화할 수 있다'가 아니라 중단과 그 대화를 연계시켰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며 "우리 국력에 대한 선포, 자부심에 대한 천명 그리고 현재 국제 질서에 대한 진단이다"라고 짚었다.
그는 "북미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의 입장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북미 양측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며 "굉장히 전략적으로 잘 정리된 전 메시지"라고 말했다.
한반도 문제에서는 이 대통령이 기존의 대화나 종전선언을 넘어 '평화체제'라는 담론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하나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본다"며 "핵심 과제는 결국은 전쟁을 종식하는 평화 체제라고 말했는데, 종전 선언 수준에 있던 걸 평화 체제라는 담론으로 끌어올린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이 대통령이 언급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도 두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전쟁 파병은 없다'고 말했을 때 그에 대한 판단과 대응은 오로지 우리 상선과 우리의 자유 항행권에 대한 대응 조치로서 자주성에 기초한 대응이라는 기본 입장이 담겨 있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설적 기여국의 연대'라는 표현은 UN 안보리의 연대도 아니고 중진국의 연대도 아니고 선진국의 연대도 아닌 호르무즈 해협 또는 에너지 공급망을 안정시키는데 건설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라고 분석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