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7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명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28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중구 복지시설 관련 9명 ▲강남구 직장3 관련 4명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2명 ▲강동구 가족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2명 등이다.
그밖에 해외유입은 3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3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0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37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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