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의 불참 선언한 野, 처리할 생각 있는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野 법사위원 "날치기에 들러리 설 수 없다" 성명에 반박
김태년 "중대재해법 처리 생각 있다면 진정성 가져라"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처리에 협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이 "깜깜이, 날치기 처리 법안 논의에 들러리 설 수 없다"며 불참을 선언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원내대표가 의지를 밝혔지만 법안소위를 열자는 민주당 제안에 묵묵부답인 상황"이라며 "중대재해법을 처리할 생각이 있다면 진정성을 갖고 논의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쟁점이 많은 법이고, 또 제정법이기 때문에 소위 한 두 번으로는 심사를 마칠 수 없다"며 "상당히 깊이 있는 토론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이 중대재해법을 처리한다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처리가 가능하다"며 "민주당이 단일안을 내라고 할 것만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2.24 kilroy023@newspim.com

백혜련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는 "곧 국민의힘이 발의한 법안들을 포함 5건의 법률안을 병합심사한다"며 "그런데도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지난 23일 민주당 소속인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야당과 논의없이 소위 일정을 통지했다고 불참 선언을 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청와대의 명에 따라 국회와 법사위를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시켜버린 것"이라며 "야당에는 법안처리 직전까지 내용조차 알려주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중대재해법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모 의원이 발의한 법률은 법률 체계 상 맞지 않다는 이유로 법제실의 공식 결재를 득하지도 못했고 나머지 법안들도 법제실 입안 결재를 거치지 않았다"며 "진정으로 정부여당이 처리를 원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법안을 처리할지 단일안을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혜련 의원은 이에 대해 "이런 해괴한 논리는 처음 봤다"고 반발했다. 백 의원은 "법제실은 입안 활동을 돕지, 심의하는 곳은 아니다. 모든 법안이 법제실을 거쳐 입안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반대하고 싶지만 명분 없는 모순, 자기당착 이유 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족에게 약속한 제정 의지가 어디갔는지 묻고 싶다"며 "오늘로 산재 유족들이 단식한지 14일째인데, 내일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저분들은 단식하게 둘 수 없다"고 덧붙였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