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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秋·尹 논란' 봉합할 '2차 개각' 서두르나…징계위 결정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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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공수처법·尹징계위' 주목…秋 거취 결정될 듯
전문가 "징계위 이후 여론 의식, 秋·尹 일괄 교체 가능성"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10일 열리면서 징계위 결과에 따라 정국이 요동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부동산 정책 실패 자인' 리스크에도 국토교통부 장관을 바꾸는 등 '1차 개각'을 단행한 상황에서, '2차 개각'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문 대통령이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피로감이 누적된 국민들의 마음을 다스리고, 후반기 국정 운영의 동력을 확보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뉴스핌 DB]

◆ 秋 거취, 이번 주 '공수처법·尹징계위' 분수령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징계위'에서 해임·면직 등 중징계가 결정되면, 문 대통령의 재가 절차를 앞두게 된다. 문 대통령이 고심의 시간을 가질 가능성도 있지만 즉각적인 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경우 애당초 불거진 '11월말~12월초 순차 개각설'에서 추 장관은 내년에 장관직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은 추 장관의 교체 시기가 앞당겨 질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윤 총장과의 대치 상황에서 '판정패'라는 관측이 많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추 장관의 '용퇴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최종 통과 될 경우,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이 '소임'을 다했다는 판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될 경우, 법무부 장관 교체 카드를 꺼내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추 장관과 윤 총장간의 갈등 장기화는 문 대통령에게도 상당한 부담이다. 지난 3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인 37.4%를 기록했다. '40% 콘크리트 지지율'이 무너진 것이다. 일련의 상황에서 야당은 벌써부터 레임덕으로 몰아가고 있다.

(왼쪽부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사진=뉴스핌 DB]

◆ 전문가 "징계위 이후 여론 의식, 추·윤 일괄 교체 가능성"

전문가들은 공수처법 개정과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 결정이 나면, '추·윤 동반사퇴'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고 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징계위에서 해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추 장관이 더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을 수 없다"며 "징계위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 소장은 "징계위에서 만약 해임이 결정되면 (공수처법 개정) 9일 이후가 인사 시기가 될 수도 있다"며 "검찰개혁이 일단락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이 정리하려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윤 총장에 대한 조치 이후 순차적으로 추 장관을 해임하면 여론이 안 좋을 수 있다"며 "일괄처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점쳐지는 2차 개각 대상에는 서울시장 출마가 유력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다수가 후보군으로 묶인다.

취임한지 2년을 넘긴 '장수 장관'들도 여전히 개각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다.

일각에서는 한차례 사의를 표명한 바 있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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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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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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