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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24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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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회의 열고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코로나19 법안 처리
김종인,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참석...공정경제 3법 강조 예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회가 24일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입니다.

이 개정안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창궐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경우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인대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대인이 임차인의 감액요구를 수용하게 되면, 기존 '5% 상한' 규정과 무관하게 향후 증액을 요구할 수 있지요.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는 법 시행 후 6개월간 임대료를 연체하더라도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하거나 계약 갱신을 거절할 수 없도록 한 특례조항도 신설됐습니다. 이번 법안에 마련된 부칙에 따라 개정된 내용은 법 공포 날 시행되며, 시행 당시 존속 중인 임대차 계약에 대해서도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대학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등록금을 면제하거나 감액할 수 있게 하는 고등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도 통과될 전망입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지난 21대 총선 참패로 당의 지휘봉을 잡은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의 당 정비 과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정치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공정경제 3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출범 문제, 수주특혜 의혹을 받다가 전날 전격 자진 탈당한 박덕흠 의원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와 함께 2022년 대통령선거에 나설 야권 후보군을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미묘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연대 및 통합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도 관심사가 되겠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좌)과 주호영 원내대표(우)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재계 "규제 멈춰달라" 호소한 날… 靑·정부는 기습 입법예고/조선일보
법무부가 23일 기습적으로 입법 예고하겠다고 밝힌 '집단소송법 제정안' '상법 개정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온 이른바 '공정경제'의 결정판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상법 개정안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 규제 관련 법안 처리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文대통령-스가 日총리 이르면 24일 첫 통화"/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이르면 24일 스가 총리 취임 8일 만에 첫 전화 통화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통령, 軍 합참의장·참모총장 신고식서 "파격인사 , 빠른 변화 적용"/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더 강한 국방력을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굳건한 한미동맹과 전시작전권 전환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 환담에서 "국방력은 전쟁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군 중장급 인사에서도 파격인사 이어질까/서울경제
육군참모총장에 군 역사상 최초로 학군(ROTC) 출신이 파격 임명되면서 중장급 인사 등에서도 파격인사가 이어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美 국무부, 文 대통령 '종전선언' 언급에 "한미 단합된 대응 중요"/헤럴드경제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카드를 꺼낸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 미국 국무부가 "한미 간 단합된 대응이 중요하다"며 속도조절에 나섰다.

폼페이오 美 국무, 다음달 초 방한/한국경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사진)이 다음달 초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은 2018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정, 정기국회서 디지털·그린뉴딜 분야 36개 법안 처리 예고 /뉴스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로 구성된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그린뉴딜법 제정 등 디지털 뉴딜·그린뉴딜·사회안전망 분야 36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태호 민주당 K뉴딜위원장은 23일 2차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회의를 마치고 "당과 정부는 경제위기, 코로나위기, 기후위기라는 3중고를 극복하고 선도국가, 미래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에 한국판 뉴딜 관련 36개의 법률안이 입법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가 인사이드] "5·18 망언 악몽 안돼"...국민의힘, 박덕흠 탈당에 안도 /뉴스핌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가족 명의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으로부터 1000억원대 공사를 특혜 수주한 의혹에 휩싸인 박덕흠 의원이 23일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 여권 김홍걸·이상직·윤미향·양정숙 의원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여가다 역풍을 맞았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박 의원의 '이른 결단'으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의원들까지…전방위서 외연확장 시도 /뉴스1
4·15총선 참패 후 "외연 확장만이 살 길"이라고 외쳐온 국민의힘의 지지층 확장 구상이 속속 가시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년 재·보궐 선거와 내후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의 지역별·연령별 편중 현상을 해결하는 것을 당 핵심 과제로 꼽아왔다.

여야 국감증인 합의 난항…'秋의혹' 신경전 가열 /연합뉴스
다음 달 7일 시작하는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가 전방위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특혜 의혹과 관련한 증인을 대거 신청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합의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국감 개시 직전까지 기 싸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與 '그들만의 공수처법' 小委 기습 상정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천과 관련해 '야당 비토권'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수처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에 기습 상정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야당을 우습게 본 날치기 상정"이라고 반발해 법사위가 한때 파행했다.

"공정경제 3법 정기국회서 처리"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사진)는 23일 상법 개정안 등 이른바 '공정경제 3법'과 관련해 "이번 정기국회에 반드시 처리하겠다. 하지만 공청회 등을 통해 재계 목소리도 충분히 청취하고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기업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재계의 우려를 일부 수용하겠지만 정기국회 회기 내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안철수 자유시장 알긴 아나" "김종인 취임 뒤 당지지 올랐나" /중앙일보
"안철수 대표라는 사람을 여러 번 만나 봐서 잘 안다. 그 사람의 정치적 역량이 어느 정도라는 걸 알고 있다. 내가 왜 남의 당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겠나."(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9월 23일자 언론 인터뷰) "김 위원장 취임 때 (국민의힘) 지지율이 17~18%였는데, 지난주는 19~20%였다.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지만 이게 객관적 데이터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9월 23일 강연)
김 위원장과 안 대표가 연일 냉랭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정치권에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후년 대선에서의 연대설이 흘러나오지만 정작 양당 대표들 사이엔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는 것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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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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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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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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