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 아름동 오가냥뜰 공원에 '멧돼지 출몰' 신고

기사입력 : 2020년09월16일 22:18

최종수정 : 2020년09월16일 22: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16일 오후 아름동 오가냥뜰 근린공원 주변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신고가 접수돼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공원 생태터널 인근에서 멧돼지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유해조수구제단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종시에 나타났던 멧돼지 [사진=뉴스핌DB] goongeen@newspim.com

시 관계자는 "아직 멧돼지가 몇 마리나 되는지 파악되지 않았다"며 "인명피해가 우려되니 이 지역을 혼자서 다니지 말고 이동할때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세종시는 녹지 비율이 비교적 높아 지난해 4월 새롬동 일대와 10월에 소담동, 11월에는 한솔동 등에서 멧돼지 목격 신고가 접수되는 등 멧돼지 출몰이 빈발하고 있다.

이중 지난해 10월 6일 밤 소담동 새샘마을에 나타난 멧돼지는 총 4마리였으며 어미 2마리는 5단지와 6단지 지하주차장에서 각각 발견해 포획됐고, 새끼 2마리는 로드킬 사체로 발견됐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