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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 가동…대통령 비서실 24시간 상황 점검 나서

기사입력 : 2020년08월21일 15:51

최종수정 : 2020년08월21일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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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비서실장 주재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 개최
대통령 비서실, 위기관리센터 중심 24시간 상황 점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0명을 돌파하면서 재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해 오늘부터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청와대 전경.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청와대는 매일 오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하에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비서실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통령 비서실은 비상대응체제에 따라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점검을 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부서는 야간·주말 비상근무 및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외 여타 비서관실은 해당 분야와 관련해 코로나19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된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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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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