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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14일(금) 조간 리뷰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09:02

최종수정 : 2020년08월14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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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박근혜 탄핵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지지율 앞서
김태년·주호영, 나란히 취임 100일 맞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랜만에 아침 뉴스에 미래통합당을 취재한 기사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보다 정당 지지율이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21대 총선에서 180석을 몰아줬던 민심이 영원히 자신들을 지지할 것이라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규제를 쏟아내며 정작 자신들의 다주택 처분은 미적댔던 청와대 수석 비서관들 및 고위 공직자들의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결정타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통합당은 기본소득과 국회의원 4연임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새 정강정책 초안을 발표하며 수도권 중도층 민심 잡기에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또한 수명이 다한 '미래통합'이라는 이름을 떼기 위해 새 당명 공모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21대 국회 여야 첫 원내사령탑들이 취임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내일이 100일날입니다. 원 구성부터 삐걱댔던 21대 국회는 통합당이 18개 전(全) 상임위를 포기하는 초강수를 두며 민주당의 일방 운영으로 꾸려지고 있습니다.

지지율 역전이라는 충격적 결과를 받아든 민주당이 계속 통합당을 배제한 채 국회를 홀로 이끌어갈지 주목됩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우)과 주호영 원내대표(좌)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다급한 靑, 장관 교체 앞당긴다/ 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개편에 이어 개각을 앞당기며 인적 쇄신 카드로 부동산 민심 이반으로 인한 지지율 하락 등 위기 돌파를 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13일 "신임 국방부 장관과 복지부 장관에 대한 인사 검증이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며 "금명간 단행할 수도 있고 인사 폭이 확대되면 다음 주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2시간짜리 보고 받은 文 "경제 사령탑으로 역할 잘하고 있다"/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2시간 20분 동안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고 "경제 사령탑으로 역할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20분까지 문 대통령에게 내년 예산안에 대한 중간보고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시급한 상황인 만큼 내년도 예산안을 경기 회복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견인하는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두 집' 다 판 노영민만 살아남았다/ 머니투데이
청와대 '일괄사표' 국면이 마무리됐다. 뒷맛이 깔끔하지는 않다. 수석비서관 5명이 바뀌었지만, 가장 상급자인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잔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인사는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실장의 사표를 반려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는 답을 남겼다.

[단독] 정부 '시진핑 11월前 방한' 준비 돌입/ 동아일보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진 올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9월, 늦어도 11월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양제츠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다음 주경 방한해 시 주석의 방한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미애 탄핵해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조선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가 20만을 돌파했다. 20만명 이상 청원에 동의하는 경우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가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된다. 13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추미애 장관탄핵'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에 21만3289명이 동의했다.

[클로즈업]취임 100일 맞은 '정책통' 김태년, 다음 목표는 '일하는 국회법'/뉴스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원내대표는 176석의 거대 여당 민주당의 원내 사령탑으로 여러 굵직한 사안을 처리했지만, 특유의 밀어붙이는 협상 전략으로 여야 협치가 어려워졌다는 비판도 받는다.

[정가 인사이드] 지지율 역전에 고개 드는 與 자성론 "태도에 문제 있었다"/뉴스핌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결국 미래통합당에 추월당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굳건하던 민주당 지지도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성추문 사건·부동산 논란·물난리가 겹치자 꺾였다. 당내에서는 "당의 대응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자성론이 고개를 든다.

주호영, 오늘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뉴스핌
지난 21대 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통합당의 첫 원내사령탑으로서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8월 결산국회와 9월 정기국회에 앞서 통합당의 전략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당 열일하네···무능·꼰대 이미지 벗고 중도층 품을까/서울경제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이 중도·진보층으로의 지지기반 외연 확장을 위해 당의 '뼈대'가 되는 정강정책을 확 뜯어고친다. 우선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첫 조항에 '기본소득'을 명시했다. 또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며 삭제했던 '경제민주화'도 다시 넣었다. 통합당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가 점화된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지지율을 앞섰다.

'기본소득' 좌클릭 통합당, 확 바꾼다/파이낸셜뉴스
래통합당이 13일 당의 새로운 가치와 운영 방침을 담은 10대 정책을 공개하며 '환골탈태'의 첫 걸음을 뗐다. 진보진영 전유물로 여겨졌던 기본소득 보장과 경제민주화를 전면에 내세운 '좌클릭' 행보로 정책의제 선점에 나섰다. 국회의원 4선 연임금지, 피선거권 연령 하향, 노동자 존중 등 기존 보수정당의 색채를 지우는 대신 중도로 외연확장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오만했다" "야당 복 끝났다"… 與대선주자·친문들까지 위기감/조선일보
부동산 정책 논란과 잇단 성추문 등으로 여론이 악화되면서 여당 내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13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미래통합당에 역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당 대표 후보와 대선 주자는 물론 친문 진영 내에서도 "우리가 오만했다" "국민의 경고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5분 연설' 스타 윤희숙 "與 무리한 공격, 날 돋보이게 해줬다"/중앙일보
여의도 5분에 운명이 바뀐다. 초선 151명 중 한 명이었을 뿐인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제 전국적 인지도의 인물이 됐다.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나는 임차인입니다" 연설이 만들어낸 정치적 마법이다. 통합당 안팎에선 여의도 입성 3개월 경력의 그를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꼽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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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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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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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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