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유플러스가 4일 운영형 보안 서비스 기업 파고네트웍스를 인수했다
- LG유플러스는 파고네트웍스 MDR 역량을 내재화해 내부 보안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 이번 인수로 기존 보안 솔루션과 결합한 통합 보안 서비스와 'Secure AI'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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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핌] 정승원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운영형 보안 서비스(MDR)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를 인수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수는 기업 고객 대상 보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파고네트웍스는 자체 개발한 보안 운영 플랫폼 'DeepACT'를 기반으로 위협 탐지·분석·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제조·IT 등 다양한 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7개국에도 진출해 있다.

MDR은 기업의 보안 환경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협을 탐지·분석·대응하는 서비스다. 기존 보안 솔루션이 위협 탐지에 집중했다면 MDR은 전문 인력이 보안 이벤트를 분석하고 대응까지 수행한다. 기업은 보안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면서 높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파고네트웍스의 위협 탐지·분석·대응 역량을 내재화해 내부 보안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MDR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위협 정보와 대응 노하우를 활용해 실시간 탐지·분석·대응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MDR 역량을 기존 보안 솔루션과 결합해 인증·네트워크·관제·위협 대응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U+프리미엄 보안관제, 양자내성암호 기반 통합 인증 서비스 알파키,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U+SASE 등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수는 LG유플러스가 추진 중인 'Secure AI' 전략을 구체화하는 첫 인수합병(M&A)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인수는 기업 고객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LG유플러스의 보안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보안 투자와 역량 강화를 지속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