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현기혁 인턴기자 = 의료계 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각 대학교 의대생들의 '의료정책 정상화 촉구 집회'가 이어졌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역 앞에서 의대 정원 증가 및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는 침묵시위를 했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의료계 사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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