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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의 자신있는 복귀작…"시즌4까지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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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차태현과 이선빈이 복귀작 '번외수사'를 남다른 형사물로 완성시키겠다고 선언했다.

12일 CJ ENM OTT채널 티빙에서는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강효진 감독,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이 참석해 드라마 전반적인 이야기에 대해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 출연진 [사진=OCN] 2020.05.12 alice09@newspim.com

이번 작품은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세 번째 드라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물이다.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차태현은 지난해 '내기 골프' 의혹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그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전한다. 올바르지 못한 행동 때문에 많들 분에게 심려 끼친 점 죄송하다. 겸손하게 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1년 조금 넘게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후회도 많이 하고 반성도 많이 했다. 지금은 감사한 마음"이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 이후 약 4년 만에 OCN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선빈은 "친정에 온 기분"이라며 "그전까지 해온 작품과 가장 차별화됐다. 시청자들에게 처음 보이는 연기 스타일, 이미지, 모든 게 다 새로운 느낌이다. 나조차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 새 도전, 이런 매력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내 안의 그놈' '양아치 느와르'의 메가폰을 잡은 강효진 감독이 맡았다. 강 감독은 "15년 가까이 영화만 하다가 드라마를 맡았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돼 즐거운 시간이었다. 배우, 스태프가 함께 하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 출연진 [사진=OCN] 2020.05.12 alice09@newspim.com

'번외수사'는 그간 수사물에서는 볼 수 없던 독특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현직 강력계 형사,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 장례지도사, 칵테일바 사장, 사립탐정이 힘을 합치며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지승현은 "기존에 항상 센 역할을 해서 변신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런데 이 작품 대본을 읽었을 때는 정말 재미있었다. 또 라인업만 보고 놓치고 싶지 않아 '꼭 하고 싶다'고 했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특히 차태현은 "모든 배우들이 '팀 불독'으로 활약하는데, 호흡은 너무 좋았다. 그러면서도 불안한 건 '우리만 재미있는건가' 싶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니까 그래도 조금 기대가 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조합이 시작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 감독은 "먼저 차태현은 형사 역할을 한 번도 안해봤는데, 이야기를 듣고 정말 같이 해보고 싶었다. 어떤 모습이 나올지 궁금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 출연진 [사진=OCN] 2020.05.12 alice09@newspim.com

또 "다른 분들 역시 각자 기존 이미지가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했다. 이선빈은 아름다움을 내려놓고 털털한 역할을 맡았고, 정상훈은 멋있으면서도 괴짜인 캐릭터다. 또 윤경호는 스스로 '마동석 선배님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고 계속 고민했는데 '무조건 할 수 있다'더라. 지승현의 경우 멜로와 액션의 황제였는데 새롭게 코미디에 도전했다. 모두의 변신에 기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틱 시네마'는 '트랩'으로 시작해 '타인은 지옥이다'까지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그렇기에 시청률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차태현은 "5%만 넘어도 시즌4까지 출연할 것"이라며 "시즌4까지 가면 이광수가 특별출연할 거다. 시즌4까지 잘해 봐라"며 이선빈의 연인 이광수를 언급, 웃음을 줬다.

'번외수사'는 '루갈'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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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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