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이종덕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 "2세대 LED 특허기술로 시장 확대해 나갈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바이오시스 특허로부터 자유로운 LED 기술 없어"
오는 3월 6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서울바이오시스는 기존 가시광 소자는 물론 UV(자외선) 바이오레즈(Violeds)와 빅셀(VCSEL), 마이크로 크린 픽셀 등 2세대 발광다이오드(LED) 특허기술로 다양한 시장을 창조하며,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종덕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여의도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상장 포부를 밝혔다. 

이종덕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바이오시스 제공]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LED 칩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02년 일본 벤처기업 나이트라이드 세미컨덕터즈(Nitride Semiconductors)와 협력계약을 하며 설립됐다. 글로벌 LED 전문 매체 LED 인사이드에 따르면 서울바이오시스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UV LED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의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는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빛만 이용해 살균∙소독, 피부재생,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종덕 대표이사는 "바이오레즈 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 UV LED 기술로, 공기 중 코로나 바이러스의 90%를 살균할 수 있으며 각종 세균의 97% 이상 멸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18년에는 빅셀 전문기업 레이칸을 인수하고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또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크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밖에도 서울바이오시스는 강력한 특허 경쟁력을 바탕으로 2세대 LE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바이오시스와 모회사 서울반도체는 총 1만4000여건에 달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이사도 "어떠한 LED 기술도 서울 바이오시스의 특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바이오시스의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590억원9200만원, 매출액은 32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이사는 "2017, 2018년에 각각 3800억대였던 매출액이 지난해 감소했다"며 "이는 LED 업계가 중국 기업과 경쟁 심화, 단가 인하, 미·중 무역분쟁, 경제 상황 악화 등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2018년도 당시 이상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최근 중국 업체들은 정부 보조금 축소 및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재고가 늘어나고, 경쟁력이 약화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력과 사업을 축소하는 곳도 있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서울바이오시스가 LED 시장에서 공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 대표이사는 "서울바이오시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2세대 LED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기존 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신기술을 발 빠르게 상용화하고, 퀀텀점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이번 공모 과정을 통해 200만주를 새롭게 발행한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6500~7000원이다. 공모 자금은 주요시설 투자 및 연구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오는 20~21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26~27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오는 3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