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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최진혁·박성웅·조동혁 완전체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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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라마 '루갈' 주연 배우들의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OCN은 11일 최진혁·박성웅·조동혁부터 정혜인·한지완·김민상·박호산이 담긴 '루갈' 메인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루갈' 메인 포스터 [사진=OCN] 2020.02.11 alice09@newspim.com

이번 작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인간병기 히어로 '루갈'과 최강 빌런 '아르고스'의 카리스마 대결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는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멤버 강기범(최진혁), 한태웅(조동혁), 송미나(정혜인), 최근철(김민상), 이광철(박선호)의 날카로운 눈빛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 어둠의 일인자인 아르고스의 황득구(박성웅), 최예원(한지완) 역시 숨막히는 포스를 뿜어낸다.

여기에 핏빛 전쟁을 암시하는 강렬한 레드톤에 드라마 타이틀 '루갈(淚竭)'을 의미하는 '눈물이 마르면 괴물이 된다'는 문구가 더해져 선악의 맞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루갈' 제작진은 "각기 다른 색의 카리스마가 시너지를 발산하며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더 강력한 한 방을 만들어내고 있다. 완벽하게 새로운 한국형 액션 히어로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OCN의 새 월화 오리지널 '루갈'은 오는 3월 16일 밤 10시50분에 첫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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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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