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재설계 등으로 '제2의 인생' 준비 도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오는 3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0년 1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복지재단 로고 [사진=대전복지재단] 2020.02.04 gyun507@newspim.com |
4일 재단에 따르면 모집과정은 생애재설계, 경력개발, 문화조성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세대(50~69세)의 사회활동참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생애재설계사업은 △fun fun한 얼굴로 보는 장년생활 △사진으로 보는 자서전 과정이다. 생애주기별로 나의 일대기를 정리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해 후에 자손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책으로 엮어 낼 예정이다.
오는 3월 16일부터 개강하는 경력개발사업은 △과학커뮤니케이터 △치매전문요양보호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에코-크린 프로 과정 등 각 과정별 20명씩 선발한다. 자격증 취득과 맞춤형 취업연계를 위한 전문인 양성과정으로 진행한다.
문화조성사업은 △뷰티&스타일링 △스마트폰 탐구생활 △쿠키플레이 과정 등 50+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대흥동 대림빌딩 13층)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daejeonsenior.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