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재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지병목 국립고궁박물관장,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식은 인천공항 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동·서 엔틀러(antler, 탑승구로 가는 통로)에는 한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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