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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비상상황에 중국 기업 셀럽 '물품 지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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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차이나, 징둥, 샤오미 우한 의료기관에 마스크 등 의료 물자 공급
구톈러, 안젤라 베이비, 리자치, 웨이야 등 셀럽도 우한 지원에 동참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비상 사태에 빠진 우한(武漢)시를 향한 기업들과 연예인들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펑파이신원(澎湃新聞) 등 복수 매체들은 3M 차이나를 비롯한 기업들이 의료 용품, 의약품, 보호 장비 및 소모품 등 심각한 물자 부족에 시달리는 우한시를 비롯한 후베이(湖北)성 의료기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중 3M차이나는 지난 27일 의료용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비롯한 700만 위안 규모의 의료 물품을 지원했다.특히 의료 방역 용품을 우한 의료 기관 등 물자가 시급히 필요한 곳에 우선 증정했다. 

3M의 마스크가 의료진들에게 전달되고 있다[사진=바이두]

3M차이나는 이미 춘제(春節) 연휴에 앞서 우한폐렴 환자들을 위한 임시 격리 병동인 훠선산병원(火神山醫院) 건설 현장 및 우한과 후베이성 의료기관에 마스크를 대량 지원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3M은 해외 물자 조달을 통해 우한 물자 지원에 앞장 서고 있다.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도 우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화사등 매체에 따르면, 징둥은 100만개의 의료용 마스크 및 6만개의 의료용 물품을 심각한 물자난을 겪고 있는 우한시에 제공했다.

징둥이 기증한 물품은 우한협화병원(武漢協和醫院), 우한대학중난병원(武漢大學中南醫院), 우한퉁지병원(武漢同濟醫院), 우한대학인민병원(武漢大學人民醫院) 등 의료기관에 우선 배포됐다.

샤오미가 협력사를 통해 우한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사진=바이두]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도 물품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레이쥔 회장은 27일 위챗 계정을 통해 '후베이성은 내 고향이고, 우한은 좋은 추억이 깃들인 곳이다'며 '내 고향에서 전염병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샤오미는 지난 23일부터 물류 협력사인 순펑(順豐), 중궈유정(中國郵政)과 함께 연휴 기간에도 N95 마스크, 방호복, 체온계, 워키토키 등 물품을 우한과 후베이성 각 도시에 배포해왔다.

물품 기증 소식을 알린 웨이야의 웨이보

셀럽들도 우한 지원에 한 몫 하고 있다. 홍콩 배우 구톈러(古天樂)는 우한자선협회에 의료용품 조달을 위한 기금 1000만 위안을 내놓았다. 황샤오밍과 안젤라 베이비 부부는 우한 병원의 의료진을 의료용 마스크 조달을 위한 자금 20 만 위안을 기증했다.

특급 '왕훙'으로 꼽히는 리자치(李佳琦) 웨이야(薇婭)도 우한 물품 지원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리자치는 우한적십자협회에 9000세트의 방호복과 4만개의 N95 마스크, 7000개의 의료용 일회용 마스크를 지원했다. 웨이야는 우한시 중난병원(中南醫院)에 3만 개의 N95 마스크, 1만여 개의 소독제, 10만인분의 식품을 증정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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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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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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