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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DLF 2차 제재심' 4시간 공방, 30일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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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시작, 5시50분께 금감원 떠나
정채봉 부문장 등 우리은행 측 모두 진술 마쳐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22일 파생결합펀드(DLF) 제재심의위원회에 참석해 4시간 가량 소명을 마친 뒤 금융감독원에서 떠났다. 

금융감독원 및 우리금융 등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한 DLF 2차 제재심에 참석한 뒤, 오후 5시50분께 금감원에서 떠났다. 손 회장을 비롯해 정채봉 부문장 등 10여명의 우리은행 측 인사들도 진술을 마치고 금감원을 떠났고, 제재심 위원들만 남아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2020.01.20 dlsgur9757@newspim.com

이날 제재심은 지난 16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 대한 제재심이 지연돼 손 회장에 대한 소명시간이 2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아 열렸다. 손 회장은 오후 12시44분께 금감원에 도착해 제재심을 준비했다.

앞서 금감원은 DLF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 각각 '문책경고'를 사전 통지했다. 내부통제 부실, 불완전판매 책임이 최고경영자(CEO)에 있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우리금융 측은 일선 현장에서 발생한 불완전판매 문제를 경영진에게까지 책임을 묻는 것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 회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돼 그 전에 문책경고가 확정될시 회장 연임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제재수위를 낮추기 위해 총력을 펴고 있다.

제재심 위원들이 논의는 이어가고 있지만, 최종 결론은 오늘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 20일 망원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DLF 제재심 결과 발표와 관련,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시간이 걸리면 30일에 다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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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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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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