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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민원·교통·응급진료 등 8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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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설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경기도청 신관 [사진=뉴스핌DB]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설 연휴 종합대책'은 △민원처리 △교통 및 수송 △물가관리 △취약계층 △응급진료체계 및 방역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 △농축수산물 지도단속 △생활쓰레기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설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

특히 주민생활 밀접 분야 중심의 촘촘한 대책으로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취약·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8개 분야별 세부대책이다.

◆ 민원처리 대책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한 접수는 '수원역 민원센터', '120경기도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되는 '120경기도콜센터'에서는 민원접수는 물론 교통정보와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수원역 민원센터에서는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 발급 및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25일 설 명절 당일은 인감 발급이 안 되며 나머지 기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교통 및 수송 대책

도는 귀성, 귀경객의 이동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 도모를 위해 설 연휴 나흘간 도 북부청사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화(1688-9090), 스마트폰 앱(경기교통정보), 인터넷(gits.gg.go.kr), 트위터(@16889090), 민간포털,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우회도로 안내 및 도내 주요도로의 상황과 버스정보(BIS)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택시의 경우 일부 택시의 운행을 금지하는 '택시부제'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또는 전면 해제한다.

◆ 물가관리 등 서민생활 보호 대책

도는 지난 6일부터 설 명절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 농‧축‧수산물 등 설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시군과 함께 물가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을 실시해왔다. 도는 물가책임관을 31개 시군에 파견, 물가 지도 점검을 하는 한편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저렴한 장보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관급공사 수급인과 하수급인에 대한 '임금체불' 구제 지원도 진행한다. 도는 하도급 공사 임금체불에 대비하여 연휴기간에도 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 취약계층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노숙인·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도 추진된다. 도는 민간급식단체와 연계해 연휴기간에도 수원, 성남, 의정부 등 6개 시군에 14개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 5만1,444명에 이르는 취약·독거노인에 대해서는 3,968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응급관리요원들이 연휴 전후로 방문이나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묻고 5,000여 명의 고위험 노인에 대해서는 도에서 비상 당직·보고체계를 마련하고 시군 자체계획에 따라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결식아동에게는 연휴 전까지 부식 및 밑반찬 배달, 식품권 제공을 완료하고, 연휴에 운영하는 음식점 명단이나 대체식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및 방역대책 운영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내 응급의료기관 65개소에서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상담 및 비상근무가 실시된다. 120콜센터나 119재난종합지휘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24시간 감염병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수인성‧식품매개 집단발생 및 중국 우한시 관련 폐렴,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 등에 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 시 1339(질병관리본부 24시간 콜센터) 또는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태세 강화

안전관리실은 오는 21일까지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건축물 12개소, 겨울철 지역축제 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재난본부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577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연휴기간 중에는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119상황실에서는 응급상담전화를 확대 운영한다. 귀성객과 성묘객이 많이 모이는 역사 등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연휴 기간 가스 및 전기 안전관리 대책반을 운영, 사고 발생시 긴급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농축수산물 가격안정과 지도·단속

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축산물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접객업, 고속도로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무신고 제조,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경과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 생활쓰레기 관리 및 환경오염 특별감시

각 시군별로 '청소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게 함으로써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 및 무단투기 등에 신속 대처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로의 지·정체 구간 등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의 무단 투기행위 단속도 실시된다. 아울러 공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주요하천에 대한 특별감시를 통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도 방지할 계획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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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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