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고아라가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인연을 이어간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5일 "고아라와 깊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고아라와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고아라 [사진=뉴스핌DB] 2020.01.15 jjy333jjy@newspim.com |
이어 "앞으로도 고아라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연예계 대표 절친 정우성과 이정재가 2016년 공동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출범 당시 정우성이 대표, 이정재가 이사직을 맡았으나 2017년 12월부터 정우성 역시 이사직으로 전환했다.
현재 정우성, 이정재를 비롯해 염정아, 고아성,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이엘, 김예원, 신정근, 이수민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으며 고아라는 2017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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