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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알리바바 주가, 내년도 주가 전망도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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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홍콩 상장 후 한달 내 주가 20% 넘게 상승
골드만 삭스, 내년도 알리바바 주가 30% 추가 상승 예상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홍콩 증시 상륙 후 거침없는 주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탄탄한 실적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가 내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증권시보(證券時報)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주가는 지난 11월 26일 상장 후 한달 새 20% 넘게 오르며 지난 24일 210.4 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시총 규모도 4조 5156억 홍콩달러를 기록, 아시아 최고 '몸값'을 유지하고 있다.

홍콩 상장 첫날부터 알리바바 시가 총액은 텐센트를 가뿐하게 넘어섰다. 현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에 이어 글로벌 증시 7위 규모의 상장사(5694억 달러)로 우뚝 섰다.

◆알리바바 해외 진출 행보 본격화,주가 전망도 밝아

최근 알리바바 그룹은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장융(張勇) CEO는 지난 19일 사내 메일을 통해 향후 '글로벌 사업, 내수,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3대 분야를 알리바바의 미래 사업의 핵심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알리바바 금융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의 해외 진출은 속도가 붙고 있다. 신랑커지(新浪科技)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앤트파이낸셜이 베트남 전자결제 업체인 'eMonkey'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공식 발표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신흥국 시장에서 금융 생태계 영향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

각 기관들이 내다보는 알리바바의 향후 주가 전망도 밝다. 골드만 삭스는 '알리바바의 주가가 향후 30% 정도의 상승 여지가 있을 것'이라며 매수 등급을 부여했다. 더불어 향후 1년 내 목표 주가를 252 홍콩달러로 제시했고, 앞으로 3년내 알리바바에 50억 달러의 본토 투자 자금이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 기관은 그러면서 '알리바바는 9억 6000만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지방 소도시로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알리바바는 앤트 파이낸셜의 금융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적지 않은 매출 상승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점쳤다.  

피유쉬 무바이(Piyush Mubayi)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풍부한 업계 경력을 지닌 경영진과 알리바바의 중국 디지털 경제에서 영향력 확대를 향후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HSBC도 '알리바바가 향후 10년간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는 인터넷 업체로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면서 목표 주가로 240.8 홍콩 달러를 제시했다

초상(招商)증권도 알리바바에 '매수 등급'을 줬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상장된 알리바바 주식의 목표주가로 222달러를 내놨고, 홍콩 주식의 목표주가는 217 홍콩달러로 제시됐다.

중신(中信)증권은 '알리바바가 신유통,금융 서비스, 결제,물류 등 분야의 탄탄한 기반 자원을 바탕으로 장기간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35홍콩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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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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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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