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내달 3일과 10일 구천동 다목적 광장에서 구천동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한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이디티를 비롯한 ‘별 사랑’과 ‘조승우’, ‘J모닝’, ‘지혜’, ‘박혜신’ 등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마술과 매직비눗방울, 난타, 변검, 매직훌라우프 공연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무주군청 전경[사진=무주군청] |
황인홍 무주군수는 “휴가철을 맞아 무주구천동을 찾게 될 많은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한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에 많은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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