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발인...빈소는 인천 쉴낙원장례식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 투명 끝에 21일 사망했다. 향년 50세.
구본임 빈소는 인천 쉴낙원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이다.
구본임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이다. 영화 ‘늑대소년’에서 정씨 부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영화 ‘사물의 비밀’, ‘식객’, ‘열한번째 엄마’, ‘나는 왕이로소이다’, ‘드라마 ‘맨도롱 또똣’, ‘판다양과 고슴도치’, ‘연쇄쇼핑가족’, 연극 ‘세친구’, ‘블랙코메디’, ‘허풍’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구본임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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