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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성별 반전 공연…뮤지컬 '해적' vs 연극 '비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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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해적 이야기로 창작된 뮤지컬 '해적'
차별받는 사회 속 청춘 이야기 연극 '비클래스'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최근 공연계에서 성별 구분이 없는 '젠더 프리' 작품이 무대 위에 오르고 있다. 남성과 여성이 아닌 캐릭터 그 자체로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뮤지컬 '해적'과 연극 '비클래스'를 소개한다.

◆ 실존 해적의 낭만 항해사…뮤지컬 '해적'

뮤지컬 '해적' [사진=MJstarfish]

뮤지컬 '해적'(연출 김운기)은 18세기 해적의 황금 시대를 배경으로, 당대에 활동했던 존 래컴, 앤 보니, 메리 리드 등 해적들이 등장해 보물섬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300년 전 카리브해에서 활동했던 해적들에 상상력을 더해 치열하면서도 낭만적인 설정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 배역 혼성 캐스팅이자 1인 2역으로, 아버지를 따라 해적이 되고 싶은 루이스와 능수능란한 총잡이 앤 역은 배우 김순택, 임찬민, 현석준이 맡는다.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선장 잭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검투사 메리 역은 배우 랑연, 백기범, 노윤이 소화한다. 뮤지컬 '해적'은 오는 5월 19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 청춘들의 성장통…연극 '비클래스'

연극 '비클래스' [사진=스탠바이컴퍼니]

연극 '비클래스'(연출 오인하)는 실력에 따라 A와 B로 나눠지는 사립봉선예술학원을 배경으로, 'B클래스'에 속한 네 명의 학생들이 패스 도장을 받기 위해 졸업 공연을 마지막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을 갈등하고, 개인이 아닌 배경으로 평가받는 차별과 사회 문제를 이야기한다.

초·재연 때는 남학생으로 구성된 반이었으나, 이번에는 여학생으로 구성된 반도 탄생하는 성별 반전 페어를 선보인다. 디테일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 동일한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된다. 배우 이이림, 이지해, 윤석현, 김대현, 임유, 오세미, 박은석, 김민성, 강연정, 조원석, 정다희, 오영윤, 손은호, 박현수, 최문석이 참여한다. 오는 6월 2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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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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