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제233회 임시회를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8일 오전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열렸다.[사진=용인시의회] |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용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재)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용인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견제시의 건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7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33회 임시회는 1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7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9일 제2차 본회의, 2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24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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