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정경쟁 강조한 성윤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먀오웨이 中 공업신식화부장과 첫 회담
“전기차 보조금 폐지후 공정경쟁해야”
반독점 조사 등 통상현안도 해결 당부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보아오포럼에 참석중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국 산업장관을 만나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의 공정경쟁을 강조했다.  

29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전날 보아오포럼이 열리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먀오웨이(Miao Wei) 중국 공업신식화부장을 만났다. 한중 산업장관회담은 성 장관 취임 후 처음이다.

성 장관은 회담에서 “미래차 분야가 대표적인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분야로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표준 등 협력시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며 미래차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산업협력 추진을 제안했다.

이어 성 장관은 아직까지 중국내 한국 투자기업의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한 사례가 없다며 유감을 표시한 뒤 2021년 보조금 폐지 이후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내·외자 기업간 공정한 경쟁을 당부했다.

중국 정부는 2016년부터 LG화학을 비롯한 한국 기업이 만든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은 오는 6월 대폭 감축되며, 2021년부터는 전면 폐지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포럼 컨퍼런스센터 회의실에서 마오웨이 중국 공업신식화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 =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메모리반도체 관련 중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반덤핑 조사 등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처리를 요청했다.

먀오부장은 한국측의 입장을 관계부처에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성 장관은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때 합의된 생태산업단지 관련해서는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하반기 중국에서 제4차 한중산업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갖기로 했다.

한편, 성윤모 장관은 이번 보아오포럼에서 한중 공식오찬, 한중 CEO 대화 등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5G’ 세션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등 한국의 대응상황과 함께 5G·IoT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 한국의 산업혁신전략을 소개했다.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