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홍영표 "탄핵 잘못됐다던 황교안 전 총리, 이제 와서 말장난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지도부, 21일 회의서 황 전 총리 집중공세
홍영표 "역사와 국민 모독한 탄핵 부정, 반성 없다"
한정애 "지금까지 이런 전당대회는 없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한국당 당대표 후보자인 황교안 전 총리를 겨냥해 “지금까지 이런 전당대회는 없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탄핵이 잘못됐다고 했던 전직 총리 출신 당권주자는 비난 여론이 빗발치자 탄핵에 OX가 아닌 세모로 답하려 했다고 말장난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사실상 황 전 총리르 정조준한 발언이다.

앞서 황 전 총리는 지난 20일 전당대회 후보자 3차 TV토론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 “2년이나 시간이 흐른 다음에 절차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말을 이제 와서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세모로 하려고 했는데 선택지가 없어 X를 썼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황 전 총리는 지난 19일 열린 2차 TV토론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어쩔수 없었다고 보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X, 아니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당시 황 전 총리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이뤄지기 전에 동시에 법원에서 형사 사법절차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또 “절차적 문제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객관적 진실이 명확하지 않은데 정치 책임을 묻는다고 해서 쉽사리 탄핵 결정을 한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비뚫어진 역사인식을 바로잡으려는 생각이 없다”며 “5.18 망언에 이어 역사와 국민 모독한 탄핵 부정에 대한 반성도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박경미 원내부대표도 “황교안을 한국의 ‘아이히만’으로 여겨왔는데 그동안 제 인식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발언이 진심이라면 한국당은 건전보수가 아닌 극우의 길을 가며 대한애국당과 합쳐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금껏 이런 전당대회는 없었다”며 “5.18 모욕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을 보고 걱정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어 “과거 법무부장관, 권한대행도 했는데 박근혜 정부의 법과 원칙은 무엇이었냐는 의문이 든다”며 “한국당 캐치프레이즈는 다함께 미래로가 아니라 다함께 전두환시대, 박근혜시대로 바꿔야 한다”고 꼬집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