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증시는 27일 기관·개인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 외국인 2조8000억 순매도에도 코스피·코스닥 상승했다
- 반도체·AI 관련 대형주 강세 속 CXMT 상장으로 상승 탄력은 제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27일 국내 증시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2조8000억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는 675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2% 넘게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13포인트(0.97%) 오른 6755.7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조885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9800억원, 862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80%), SK하이닉스(3.24%), 삼성전자우(1.52%), 현대차(0.50%), LG에너지솔루션(1.37%), 삼성바이오로직스(1.78%), KB금융(0.64%)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스퀘어(-1.17%), 삼성전기(-0.08%), 삼성생명(-2.04%)은 약세를 보였다.

장중 한 때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 영향으로 6557.39(-1.99%)까지 내려 앉았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4포인트(2.22%) 오른 764.86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95억원, 1440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72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알테오젠(3.83%), 에코프로(3.20%), 에코프로비엠(2.03%), 레인보우로보틱스(5.50%), 주성엔지니어링(6.31%), 리노공업(1.75%), 원익IPS(5.47%), 피에스케이(1.46%), HLB(0.48%), 에이비엘바이오(0.28%) 등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에도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후반까지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버티며 지수를 유지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AI 투자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확대는 관련 업종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면서도 "다만 CXMT 상장 영향에 국내 AI,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 탄력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66.6원) 대비 1.9원 오른 1468.50에 마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