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엠씨더맥스 (M.C The Max) ‘넘쳐흘러’가 가온차트 1월 2주 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7일 “엠씨더맥스 (M.C The Max) ‘넘쳐흘러’가 1월 2주차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된 결과다.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정규 8집 '파토스(patho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앨범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엠씨더맥스의 신곡 '넘쳐흘러'는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앨범차트에서는 아이콘(iKON)의 ‘NEW KIDS REPACKAGE : THE NEW KIDS’가 1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는 방탄소년단의 ‘DNA’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차트 TOP100에 랭크된 신곡은 17위 에이핑크 (Apink) ‘%%(응응)’, 31위 iKON ‘I`M OK’, 53위 양다일 ‘I`m Here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Part 5’, 63위 god ‘그 남자를 떠나’ 등이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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