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JTN아트홀에서는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열렸다.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베토벤의 일생을 각색하여 15개의 넘버로 그린 뮤지컬이다. 7번째 넘버인 '운명'은 청각장애로 절망하던 베토벤이 자신의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이고 다시 한 번 창작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장엄한 곡이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는 2019년 1월 27일까지 JTN 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