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스타벅스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일(현지시각) 스타벅스는 회계연도 4분기 주당 순익이 62센트이며, 매출은 6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장분석업체 레피니티브는 주당 순익 60센트와 매출 62억7000만달러를 점쳤는데 이를 모두 웃도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날 정규장에서 0.62% 상승 마감한 스타벅스 주가는 양호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7% 넘게 급등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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