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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연승 롯데도 5위 싸움 합류…KIA·LG·삼성·롯데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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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프로야구가 가을잔치를 앞두고 뜨거운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위까지 선두권이 안정권에 접어든 가운데 KIA·LG·삼성·롯데는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 5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다툼을 펼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대6으로 승리해 3연승을 거뒀다. 지난주까지 가을야구 티켓은 멀게만 느껴졌지만 연승을 달리는 사이에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줄였다.

KIA는 전날 6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패해 1경기 차 아슬아슬한 5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kt 위즈를 누르고 KIA와 1경기 차, LG와는 승차 없는 7위에 올랐다.

KIA 헥터 노에시 [사진= KIA 타이거즈]

KIA는 28일 잠실에서 LG와 맞붙는다. KIA가 패하면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에서 헥터 노에시가 순위를 지키기 위해 선발투수로 나선다.

지난해 다승왕(20승)을 차지한 헥터는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10승9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하고 있다. LG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준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LG는 헥터에 맞서 타일러 윌슨을 선발투수로 출격시킨다. 당초 이날 선발투수는 로테이션상 김대현이 나오는 것이 맞지만 류중일 감독은 윌슨을 하루 앞당겨 내세우는 승부수를 던졌다.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9승4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고 있는 윌슨은 KIA와 네 차례 대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67로 강했다.

삼성은 전날 승리를 거둔 kt와 만난다. 선발투수로는 팀 아델만을 앞세워 라이언 피어밴드와 대결한다.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8승11패 평균자책점 4.79를 기록하고 있는 아델만은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들어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 선발투수 피어밴드는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7승7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2패 평균자책점 5.82로 부진했다.

롯데 브룩스 레일리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외인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0승11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는 레일리는 넥센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19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넥센 선발투수로 나서는 제이크 브리검은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0승7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 중이다. 특히 롯데전에서 세 차례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14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치열한 5위 결정전의 가장 큰 변수는 팀별 남은 경기 수다. LG와 삼성은 각각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KIA는 14경기, 롯데는 가장 많은 15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시즌 종료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칠 전망이다.

가장 급한 상황에 놓인 팀은 LG다. 이날 KIA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5위로 올라설 수 있지만 주말 2연전에서 15연패 수모를 겪고 있는 천적 두산 베어스를 만난다. 순위 싸움에서 남은 경기 수가 가장 적은 LG로서는 최악의 상대를 만나는 셈이다.

KIA와 삼성 역시 주말 2연전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난다. KIA는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화와 광주에서 만나고 삼성은 ‘홈런공장’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대구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쉽지 않은 결전이 될 전망이다.

반면 가장 많은 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롯데는 10위 kt 위즈와 만난다. 수원 원정경기라는 불리한 점이 있지만 비교적 하위에 머물러 있는 팀과 만나 순위 반등을 꿈꿀 수 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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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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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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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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