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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상에서 즐기는 클래식…'제3회 M-PAT 클래식음악축제'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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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5일부터 10월26일까지 마포구 일대 진행
50일간 홍대클럽·게스트하우스·공원 등에서 70회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문턱을 낮추고 일상생활에 가까이 다가온 클래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도심 곳곳에서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제3회 M-PAT 클래식 음악축제'가 열린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와 마포문화재단(이사장 손숙, 대표이사 이창기)가 주관하는 '제3회 M-PAT 클래식 음악축제'가 오는 9월5일 개막해 10월26일까지 마포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7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마포문화재단 손숙 이사장 [사진=마포문화재단]

'M-PAT'은 마포 퍼포밍 아츠 앤 투어리즘(Mapo Performing Arts & Tourism)의 줄임말로,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마포구의 특성을 살려 공연예술과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포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새로운 장르의 글로벌 축제 콘텐츠를 개발해 내외국인을 아우르고 대상 계층의 확장을 위해 클래식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손숙 이사장은 "마포는 교통의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조금 문화적으로 뒤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 이제는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다. 곧 서울 문화의 메카가 될 거라는 꿈과 희망이 있다"며 "클래식이 가까이하기 어렵고 근사한 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는 문화예술이 아니라 문턱을 낮춰 찾아가는 클래식, 작은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삶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마포, 클래식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50일간 5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6개의 테마로 70회 공연이 펼쳐진다. 엄숙한 클래식음악회 분위기에서 벗어나 버스킹, 게릴라콘서트, 실황 상영 등 대중적인 형식을 과감하게 차용해 클래식을 멀게 느끼는 시민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사진=마포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마포구에서 여러 축제가 있지만,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축제가 많다.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도 많아서 공공기관에서는 상업성 높은 축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클래식은 전 세계인 누구든 공감할 수 있다. 순수기초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함양을 높이고 이러한 발전을 통해 케이팝도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순수기초예술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내외국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진다. 오는 9월5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오프닝 콘서트는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중화권 한류스타 황치열이 사회를 맡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이태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김건우 등이 출연한다.

손 이사장은 "클래식에 대중가수가 함께하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중국뿐만 아니라 한류스타를 내세워 한국 축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분을 원했다. 출연의 의미에 홍보대사의 역할도 있다. 그래서 어렵게 모셨다"며 "외국인을 위한 예매사이트도 구축했고 외국인 할당 구획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라고 황치열 섭외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9월14일과 15일 양일간 상압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야외오페라 '사랑의 묘약'이다. 연출가 정선영, 테너 김건우와 이재욱, 소프라노 박하나, 이정은, 안지현,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클래식 아티스트가 총집합 했다. 2000석 규모의 객석은 전석 무료로 운영한다.

또 라이브클럽, 게스트하우스 등 홍대로 대표되는 마포구의 문화공간도 클래식음악회 무대로 탈바꿈한다. 루프탑이 예쁜 게스트하우스, 라이브 클럽데이 등 특별한 장소에서 실내악을 즐길 수 있다.

이 대표는 "관광객이나 마포구민들에게 공간을 새롭게 재발견시켜주고 싶었다. 스쳐 지나갔던 장소를 새롭게 발견해 문화적 예술 가치를 높이는 것이 축제에서 중요한 요소"라며 "특정인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 공연에 참여할 여건이 안되는 분들도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포스터 [사진=마포문화재단]

이외에도 마포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어린이들과 함께 전문가의 마스터클래스와 소규모 음악회가 결합한 1박2일 클래식 캠핑도 진행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스페셜 팸투어도 진행된다. 마포구 곳곳에서 서프라이즈로 클래식버스킹이 펼쳐지며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를 야외 공간에서 스크린으로 관람하는 '클래식온더스크린'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 개관한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배우 박정자, 손숙, 윤석화 3명이 문학과 클래식이 결합한 낭독음악회를 연다. 손 이사장은 "예전에도 한 번 했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상상외로 다들 너무 좋아해 주신다. 클래식 페스티벌과 상관없이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낭독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작년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했다. 힘든 여건이지만 좋은 축제로 자리 잡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은 축제지만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제3회 M-PAT 클래식음악축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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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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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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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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