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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국내서 83%…2박3일 자가용·펜션 이용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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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 조사결과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실시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국민의 55.2%는 여름휴가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82.6%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국내 여행 휴가비는 지난해보다 3000원 늘어난 평균 25만9000원을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문체부,관광공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15일 동안 전화로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파악하는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관은 ㈜한국리서치이며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 ±2.95%이다.

◆ 국민들의 여름휴가 참여 비율 지난해 대비 3.1.%p 증가

[사진=문체부,관광공사]

이번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한 응답자 비율 55.2%는 △구체적인 여행 계획이 있는 응답자(27.3%) △휴가 여행을 다녀올 가능성이 높은 응답자(26.5%) △이미 휴가를 다녀온 응답자(1.4%) 비율의 합이다. 지난해 조사 결과(52.1%)보다 3.1%p(포인트) 증가했다.

휴가 계획이 없는 국민들은 하계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76.1%)  △건강상의 이유(15.3%) △여행비용 부족(12.1%) △돌봐야 할 가족(5.2%) 등을 꼽았다.

◆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민 10명 중 8명은 국내여행 계획

[사진=문체부,관광공사]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의 휴가 목적지는 국내 82.6%, 해외 12.2%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응답자의 방문 목적지는 △강원도(32.1%)가 1순위며 △경상남도(12.7%) △경상북도(10.4%) △전라남도(9.9%) △경기도(9.3%)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문체부,관광공사]

출발 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85.5%가 집중됐다. 일자별로는 7월28일이 20.3%로 가장 많고 7월27일 8.0%, 8월3일 7.7%, 8월2일 6.8%로 순으로 나타나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여름휴가 여행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지출액 25만9000원, 작년보다 3000원 증가

[사진=문체부,관광공사]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응답자의 예상 지출액은 평균 25만9000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30.5% → 29.8%)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30.3% → 19.5%) 지출 예정자는감소한 반면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8.6% → 12.8%) △100만원 이상(1.3% → 2.4%) 지출 예정자가 늘어나 평균 지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0만원 미만(0.4% → 2.6%)과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29.0% → 32.9%) 지출 예정자도 증가해 국내여행의 영역이 고급(럭셔리) 여행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알뜰 여행 모두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행기간은 2박3일, 여행수단은 자가용, 숙박은 펜션 가장 많아

[사진=문체부,관광공사]

여름휴가 기간은 2박3일(40.9%)이 가장 많고, 1박2일(28.9%), 3박4일(18.5%) 등의 순이다. 지난해에 비해 2박3일은 3.1%p 감소(44.0% → 40.9%)한 반면, 3박4일은 2.7%p(15.8% → 18.5%) 증가했다. 평균 휴가기간도 2.9일에서 3.1일로 늘어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여름휴가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문체부,관광공사]

국내로 여름휴가를 떠날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 자가용(78.0%)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 비행기(8.6%), ▲ 철도(4.7%), ▲ 고속/시외버스(4.3%)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사진=문체부,관광공사]

숙박시설은 △펜션(37.5%)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가족/친지집(17.7%) △콘도미니엄(1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7~8월 동안 국민들이 휴가를 사용해 여름 국내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직 여행계획을 세우지 않은 국민들이 참고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다녀온 국민들까지 여행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을 지낼 힘을 얻는 시간”이라며 “우리나라 구석구석이 푸르게 펼쳐지는 여름, 국민들이 가까운 국내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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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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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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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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