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서울일자리포털 통해 지원 받아
5월 중 기업 배치..시급 9200원, 주 5일 근무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서울시는 민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서 인턴 직원으로 근무할 ‘ICT 분야 청년 구직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일자리를 제공할 ICT 기업 및 선발 인원은 다음과 같다.
▲㈜피씨엔(4) ▲㈜비타소프트(2) ▲㈜마인드올(2) ▲㈜티지(2) ▲㈜아이모션(2) ▲㈜씨와이디정보기술(2) ▲㈜와이디엔에스(2) ▲㈜퓨텍소프트(2) ▲㈜월드멀티넷(2) ▲㈜그루기술(2) ▲㈜티티엠소프트(2) ▲㈜한국공간정보통신(1) ▲㈜삼양데이타시스템(1) ▲㈜유알피시스템(1) ▲㈜시지온(1) ▲㈜톡스(1) ▲㈜스타십벤딩머신(1)
ICT 분야 청년 일자리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일자리 포털(job.seoul.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5월 중 기업으로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시급은 9220원이며 1일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
ICT 관련학과 졸업생 또는 국가기술자격 소지자, 6개월 이상 전문 교육기관 수료자는 우대한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4일 진행한다.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