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의전 과감히 생략하고 의제에 집중"(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 실장, 기자실 찾아 "비핵화 의지 확인 이뤄질 것"
"정상회담 평가 따라 판문점 회담 정착될 것" 언급도

[서울 뉴스핌=채송무 기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겸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담에 대해 "제일 중요한 것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남북 정상이 분명하게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비서실장은 17일 오후 청와대 기자실을 찾아 "특사단을 통해서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지만 정상 간 만나서 명문화하는 것은 성격이 전혀 다르다"면서 "비핵화 의지 확인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사상 최초 판문점 회동 ▲북미회담 및 남북미 정상회담으로의 징검다리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출발로 규정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사진=청와대>

임 실장은 "판문점 회담의 성격을 중요하게 보는 것은 이번 회담의 평가에 따라 정상회담 정례화와는 별개로 남북이 서로 오가는 판문점 회담이 정착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의전을 과감히 생략하고 중요 의제에 집중하는 회담이 앞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여부가 우리에게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어 "그동안 남북의 많은 합의에도 이행이 지속되기 어려웠던 것은 남북 대화와 북미 대화 사이의 한미 소통이 조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은 그간 풀지 못했던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임 실장은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남북 뿐 아니라 북미 관계, 한반도 주변지역 관계 개선을 도모하는 조심스러운 출발이 될 수 있다"며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평화 문제가 조심스럽지만 이번 회담이 새로운 시작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북정상회담 선언에 담을 뼈대 마련했다"

임 실장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공동선언문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임 실장은 "지금 4.27 선언이 될지, 판문점 선언이 될지 남북정상회담 선언에 담을 내용을 고심해서 마련 중"이라며 "뼈대는 마련했고, 대통령과도 세차례 검토했다. 고위급 회담에서의 논의를 거쳐 정상간 최종 조정, 합의하게 될 것인데 어느정도 수준을 담을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판문점 회담에 대해 어떤 분들은 1989년 몰타회담(미소 정상회담을 통해 냉전을 해체한 회담)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이번 회담이 남북을 넘어 한반도 주요 당사자간 문제가 풀리는 계기가 된다면 몰타 회담보다 훨씬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압축된 시간 안에 한반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있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