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귀수:귀신의 수’(귀수) 출연 확정 소식에 선을 그었다.
손현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5일 뉴스핌에 “‘귀수’는 제안만 받았다”며 “차기작 계획은 없으며 현재 ‘광대들’(가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손현주가 ‘귀수’ 출연을 확정, 권상우와 대립 선상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귀수’는 ‘신의 한 수’(2014) 프리퀄로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