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호남은 우리 텃밭"... 자신감 내비치기도
[뉴스핌=조정한 기자]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바른미래당의 '호남 쟁탈전'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특히 지난 총선에서 전남지역 전체 10석의 지역구 가운데 8곳을 국민의당과 보수 야당에 내주는 참패를 당한 만큼 탈환 의지가 크다.

[뉴스핌 Newspim] 조정한 기자 (giveit90@newspim.com)
[뉴스핌=조정한 기자]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바른미래당의 '호남 쟁탈전'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특히 지난 총선에서 전남지역 전체 10석의 지역구 가운데 8곳을 국민의당과 보수 야당에 내주는 참패를 당한 만큼 탈환 의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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