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화 ‘커뮤터’가 오늘(24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포인트1. 업그레이드된 스펙터클 액션 시퀀스
숨 막히는 추격전, 통쾌함을 자아내는 총격전, 격정적인 육탄전을 비롯해 열차 안팎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 시퀀스를 선보이며 리암 니슨표 브랜드 액션 3부작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했다. 리암 니슨만이 선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액션 시그니처를 총망라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포인트2.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
‘커뮤터’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대규모 열차 폭발 신은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테이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맥스’ ‘007 스펙터, ‘본 얼티메이텀’ 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제작진들이 완성한 이 장면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가장 화려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사한다.
포인트3. 예측불허 스릴러 X 거듭되는 반전
제한시간30분, 정체불명의 테러범을 찾기 위해 치밀한 추격전을 시작하는 리암 니슨의 모습은 짙은 서스펜스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듯한 속도감 있는 전개는 관객들에게 극도의 스릴감과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안겨준다.
한편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