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주연 기자] ‘신과함께’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신과 함께)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3만663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354만 198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과함께’는 ‘베테랑’(1341만 명)을 꺾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1위 ‘명량’, 2위 ‘국제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외화까지 더하면 역대 4위(1위 ‘명량’, 2위 ‘국제시장’, 3위 ‘아바타’)다. 여전히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아바타’(1362만 명)를 넘고 3위에 무난히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함께’는 저승에 간 망자가 저승 3차사들과 함께 벌이는 49일간의 재판을 담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