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판정에 운’ KB손해보험 5위 추락... 한국전력은 프로배구 4위 점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B손해보험 프로배구 5위로 내려 앉았다. <사진= KB손해보험>

[뉴스핌=김용석 기자] KB손해보험이 심판 판정에 울었다.

한국전력은 12월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7-25, 26-24, 29-27, 25-23)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전은 올 시즌 KB손해보험에게 3전 전승을 거두며 7승10패 승점24로 4위로 도약했다. 반면 KB손해보험(승점 23점)은 3연패를 당해 5위로 추락했다.

KB손해보험은 1세트 우세를 보였다. 하지만 범실과 권순찬 감독의 퇴장 등과 관련한 매끄럽지 않은 경기 진행 등으로 인해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손해보험은 이날 31개의 범실, 한전은 23개를 범했다.

1세트에 KB손해보험은 우세한 공격력을 보였다. 알렉스의 5득점과 황두연과 이강원의 각각 3득점 등으로 14-9로 앞서 나간 후 격차를 유지해 1세트를 획득했다. 알렉스는 10득점을 올린데 반해 한국전력의 펠리페는 3득점에 그쳤다.

KB손해보험은 2세트서 황택의의 서브득점에 이은 알렉스의 공격과 전광인의 범실로 24-24 듀스를 엮었다. 하지만 전광인은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자신의 실수를 만회,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손해보험은 범실 10개로 한국전력보다 2배나 많았다.

3세트 박빙 승부는 판정에 대한 강력한 어필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손해보험은 알렉스의 블로킹 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 8-8을 만드는 등 한때 13-9로 앞섰다. 하지만 이후 “양준식의 네트터치 판정에 앞서 이재목의 캐치볼이 먼저 일어났다”는 권순찬 감독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는 되레 레드카드를 받아 승부를 내주는 결과를 내줬다. 최초 판정도 이재목의 캐치볼 범실이었지만 한전이 네트터치 관련 비디오판정을 요구해 번복됐다. 손해보험은 21-20이 되야 되는 상황이었지만 레드퇴장 벌점과 더불어 한국전력에게 22-20 리드를 내줬다. 이후 손해보험은 4차례의 듀스를 이어갔지만 내리 세트를 내줬다.

4세트에서 손해보험은 심판 판정에 울었다. 펠리페는 초반 블로킹 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다. 10-8. 하지만 KB손해보험은 하현용의 블로킹에 이어 이강원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12-11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펠리페의 활약은 이어졌다. 오픈공격에 이어 3연속 서브 득점으로 21-21을 만든 후 안우재의 블로킹으로 흐름을 바꿨다.

이후 오심이 나왔다. 하현용의 네트터치 반칙으로 인해 24-22점으로 뒤진 상황이 되자 손해보험은 다시한번 강하게 반발했다. 하현용도 네트를 강하게 쳐내며 항의했다. 하지만 중계방송 화면 리플레이 결과는 오심이었다. 이후 한전은 안우재의 오픈으로 마지막 점수를 더했다.

이날 펠리페와 알렉스는 한 경기에서 동시에 트리풀 크라운을 작성했다. 알렉스는 한경기 최다인 37점, 서브 3개, 블로킹 4개, 백어택 9개를 작성했다. 펠리페는 29득점과 함께 블로킹과 서브 각각 3개, 백어택 8개를 기록했다. 두 선수가 한 경기서 트리플크라운을 써낸 것은 4년 9개월 만이다.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 <사진= KB손해보험>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