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0% 가량 증가했다. 이른 추위와 의류 소비 심리 회복이 따른 결과다.
9일 한섬은 매출 4637억원,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30.1% 증가했다.

다만 연간 매출은 1조4918억원, 영업이익은 522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0.4%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다.
한섬 관계자는 "이른 추위와 의류 소비 심리 회복에 따라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올해에도 대표 브랜드인 타임과 시스템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브랜드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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