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대체로 약세…닛케이 닷새만에 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점 경계 속 토픽스 약 11년 만에 최고
중국 혼조세…소비·헬스케어 부진, 증권 강세

[뉴스핌= 이홍규 기자]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가 하락하고 미국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법인세율 인하 시기를 1년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0% 하락한 2만2913.82엔, 토픽스는 0.24% 오른 1817.60에 장을 마쳤다.

8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이날 닛케이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줄여갔지만 반등에는 실패했다. 다만 토픽스는 반등에 성공, 약 11년 만에 최고치에서 마감했다.

연일 고점 갱신에 따른 피로감이 부담이 됐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는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갔다.

수출주인 소니와 파나소닉은 각각 2.8%, 2.0% 상승했다. 토요타는 1.0% 올랐다. 회사는 회계연도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1조8500억엔에서 2조엔으로 상향하고, 2500억엔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주들이 부진했다. 미쓰비시UFJ금융그룹은 0.9% 빠졌고, T&D홀딩스, MS&AD보험은 각각 2.1%, 0.6% 내렸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06% 상승한 3415.46포인트, 선전성분지수는 0.18% 하락한 1만1447.40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15% 내린 4048.01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한 주요 지수들은 장 초반 상승세로 반전하며 고점을 높여 갔지만 오후 장 들어 힘이 빠진 모습이 역력했다. 상하이지수만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소비와 헬스케어 등 경기 방어 업종이 부진했다. CSI300헬스케어와 기초소비지수는 각각 1.5%, 0.4% 빠졌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업종에서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놨다.

증권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신용융자잔액이 1조100억위안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22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지난달 중국의 수출입 증가세가 전달보다 둔화한 점도 투심에 영향을 미쳤다.

홍콩 증시도 소폭 하락세다. 오후 4시 4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0% 하락한 2만8906.90포인트,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45% 빠진 1만1592.77포인트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홍콩의 주가지수들은 중국과 비슷한 궤적을 그리며 움직였다.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텐센트의 전자책 업체 웨원(China Literature)이 상장 후 첫 거래일인 이날 장중 100홍콩달러까지 올랐다. 공모 가격 55홍콩달러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2% 빠진 1만818.99포인트에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