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문을 연 ‘인천 논현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최근 3일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 윤경민 분양소장은 “역세권 단지인 데다 희소성이 높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100만원대다. 계약금(10%)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6월 1일 발표한다.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