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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 신 비지니스 모델 창출 예정'
[세종=뉴스핌 이진성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김용진 사장 및 정의헌 한전KPS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KPS와 '발전산업 INDUSTRY 4.0선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예방점검 신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 협력 ▲웹기반 실시간 진단(RMS) 시스템 운영 협력 ▲RCM (신뢰도 중심정비)분석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 ▲기술증대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훈련 지원 ▲설비진단 솔루션 사업 등 발전산업 신(新)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앞서 두산중공업과 한전KDN과 발전 Industry 4.0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협력 협약을 맺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양사의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가 발전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신성장 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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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 사옥 전경 <사진=동서발전>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