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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중국인 식탁엔, 매일아침 비싼 외국 신선식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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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2일 오전 11시2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현기자] 고소득 중국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고가의 해외 신선 농수산 식품을 점점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에도 중국인들은 오렌지, 체리,킹크랩과 같은 비싼 외국산 신선식품을 대거 식탁에 올릴 것으로 조사됐다.

‘2017 중국가정 소비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은 고품질,높은 영양성분, 다양한 해외 산지 식품을 선호하고 특히 식품에 대한 니즈가 고급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야채, 육류, 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 업그레이드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얘기다. 또 이번 춘절에는 가장 구매를 원하는 신선식품으로는 오렌지가 꼽혔다.

이에 따라 고급화된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우수한 품질의 해외 원산지 식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식품 수입국가도 칠레에서부터 라트비아까지 다양화됐다. 국적과 상관없이 품질이 우수하고 까다로운 중국인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식품이라면 중국 시장에서 성공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 해외신선식품 중국 식탁 점령

경제생활의 여유로 중국인들 입맛이 고급화되고 식품에 대한 요구치가 높아지면서 해외 신선식품이 점점 중국인의 식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알리바바와 중국 매체 제일재경이 1월초 내놓은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소비자들은 다양한 해외 원산지의 신선 식품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수산물, 과일, 육류가 대표적인 주류수입식품으로 꼽히고 뉴질랜드 키위,태국 두리안, 칠레 체리, 베트남 망고가 2016년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태국,칠레, 뉴질랜드,베트남이 중국의 대표적인 과일 수입국가로 꼽혔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주요 원산지의 ‘서구화’가 특징으로 꼽힌다. 해외 수산물은 각자만의 특색을 갖추고 있고 중국 소비자들이 맛보지 못한 다양한 식품으로 중국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시켜준다. 예를 들어 새우의 경우 러시아 북쪽 붉은 새우, 에콰도르 흰다리 새우,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등 다양한 해외 원산지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있다. 그 중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는 소비자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2014년과 비교해서 2016년 온라인 거래 규모는 6배가 증가했다.

아울러 해외 수산물 중 고급제품인 칠레 킹크랩,보스톤 랍스터,뉴질랜드 오렌지러피(Orange Roughy)가 2016년의 히트상품으로 꼽히고 비싼 가격에도 품질이 우수하면 중국인들의 지갑을 열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또 육류 소비에서 중국인들은 미각을 만족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양 성분에 대한 요구치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소고기 및 양고기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도에 비해 2016년도 온라인 육류판매가 6배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서 청정환경인 호주 및 뉴질랜드산 육류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양대 육류 수입국가로 자리잡았다. 특히 호주산 소갈비와 뉴질랜드 양고기,소꼬리가 히트 상품으로 꼽힌다.

그 밖에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희귀한 수입 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희소한 맞춤형 수입 신선식품도 중국시장의 문을 열고 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자몽, 튀니지의 석류, 폴란드의 칠면조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 브랜드 신선식품 선호도 뚜렷

식품 품질에 대한 기대수준이 향상되면서 중국 소비자들은 갈수록 브랜드 공신력이 있는 신선 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식품의 온라인 판매율은 이전에 비해 현저히 높아졌다. 2016년 온라인 브랜드 신선식품 판매 비율은 2014년도의 34%에서 60.5%로 대폭 상승했다. 소비자들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브랜드 신선식품을 선호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식품을 선호하는 원인으로는 소비자들이 식품의 품질, 산지 환경, 사료, 가공 기술등 소비자가 중시하는 요소들이 보장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스턴 랍스터의 경우 톈마오(天猫) 플랫폼에서 청정심해에서 야생으로 자라나 전용 항공편으로 운송한 랍스터가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신세대소비자 반가공 신선식품 선호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치면 먹을 수 있는 반가공 식품이 갈수록 중국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1-2선 도시와 같은 대도시 거주 신세대 소비자들은 바쁜 생활속에서 조리가 간편한 반가공 신선식품을 먹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에 따라 2016년 냉동새우,해삼,연어, 어육완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1-2선 도시 소비자들중 신세대 소비자들은 조리가 간편한 완자를 선호하고 장년층은 고품질의 해삼, 냉동새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면에서는 남성은 해삼을 선호하고 여성은 연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명절마다 선호하는 식품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춘절에는 과일류, 해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춘절을 맞아 중국 소비자들은 구매하기를 원하는 신선식품으로는 오렌지,체리, 해삼,사과,귤,망고, 소갈비, 킹크랩순으로 나타났다. 1월 1일인 '원단(元旦)' 에는 소갈비,해삼,절인 오리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중국의 신세대 소비자들은 냉동장어,새우,완자를 선호하고 중년소비자들은 홍합,냉동새우, 가리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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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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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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